새해가 되면 괜히 마음이 달라지죠. 평소보다 조금 더 부지런해지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 그런 기분. 이번 새해는 친한 동생과 함께 남해 금산으로 향했어요. 떠나는 내내 설렘 가득했던 그 날의 기록을 남겨봅니다.새벽 5시, 일출을 향한 출발사실 이번 여행은 즉흥적으로 계획했어요. 평소에 보지 못한 남해의 뷰가 너무 궁금했고, ‘멀리 한번 떠나보자’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추고 부랴부랴 일어나 금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어두운 하늘이 점점 밝아지는 모습을 보며 도착한 북곡 제2주차장. 입구와 가까워서 보리암 코스를 오르기에 딱 좋은 위치였어요.만만하게 봤다가 땀 뻘뻘보리암 코스는 꽤나 유명하길래 쉽게 생각했는데…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운동량이 있더라고요! 날은 추웠지만 오르다 보니 땀이 ..